말씀:마가복음9:2~13절.

관찰:‭‭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엘리야가 왔으되 기록된 바와 같이 사람들이 임의로 대우하였느니라 하시니라.(9:13)

해석:예수님은 3명의 제자들에게 영의 세계를 보여 주었으나 제자들은 그저 신비해서 두려움을 느꼈을뿐 이해 하지 못했으며 예수님은 이런 제자들에게 영이 임하지 않은 사람의 한계에 대해서 말씀 하셨다.

느낌:주님은 오늘 나에게, 정상인과 환자는 다르다, 말씀 하신다. 간병하다 보니 답답함과 복장 터질 일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곁에서 내가 보는 느낌이 그렇다 보고 느끼는 것은 잘 걷고 움직임이 가벼움이 보여서 감사한 마음이 들지만 아내는 사소한 일들이 컨트롤이 잘 되지 않음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다 이 현상들이 내 눈에는 과정으로 보이나 아내는 현상으로 느끼기 때문에 감사가 없다 이것을 환자인 아내에게 설명이 매우 어렵다는 것을 긴 간병으로 새삼 느끼고 있다 주님! 원하옵나니 하루속히 정상으로 회복되게 인도시사 일상을 바르게 보고 느끼게 하셔서 회복됨을 마음의 눈으로 보면서 감사를 느끼는 은혜를 허락해 주옵소서 아멘.

적용:
*보고 느끼는 것이 다름을 알고 환자의 눈 높이에서 간병하도록 노력 하갰다.


♡주요기도
*담임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하여.
*심각한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존립 위기의 극복을 위하여.


*우리 교회의 비전이 이루어 지도록.
*수요 성령기도회를 위하여.
*새신자가 잘 정착할 수 있도록.
*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과 이스라엘과 주변국들의 전쟁 종식을 위하여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