말씀:마가복음2:13~22절.

관찰:‭‭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는 자가 없나니 만일 그렇게 하면 새 포도주가 부대를 터뜨려 포도주와 부대를 버리게 되리라 오직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느니라 하시니라.(2:22)

해석:하나님의 눈에는 천하고 병들은 ,세상 사람들이 관심을 갖지 않은, 약자들에게 오직 마음을 기울이시고 계셨으며 이 마음을 은혜의 새 부대라 말씀 하셨다.

느낌:주님은 오늘 나에게, 연약한 네 아내에게서 내 마음을 느껴라, 말씀 하신다. 나와 아내의 계획과 비전은 새해 부터는 훌훌 털어버리고 정상적인 생활을 꿈꾸고 있었는데 오히려 상태가 더 좋아지지 않음을 느끼면서 무거운 마음으로 새해를 살고 있다 참 마음대로 되지 않구나~~!! 이런 무거운 마음으로 기도하고 있는데 아내의 손이 내 얼굴과 눈시울을 더둠고 있다 이 모습을 아버지는 보셨을 것이다. 주님! 나의 바램과 뜻대로 되지 않아서 아버지께 더욱 매달리고 있사오니 연약한 저희 부부에게도 눈길을 돌리셔서 동행 하시사 말씀대로 돌보아주옵소서 아멘.

적용:
*아내는 걱정 말라고 하지만 이번주까지 지켜보고 차도가 없으면 긴급이라도 이용해서 의사와 상의하겠다.


♡주요기도
*담임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하여.
*심각한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존립 위기의 극복을 위하여.


*우리 나라와 민족의 위정자들을 위하여.
*새신자가 잘 정착할 수 있도록.
*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과 이스라엘과 주변국들의 전쟁 종식을 위하여.